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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직원 100억대 신도시 땅투기 처벌은?

by attention-u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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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엄청난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앞으로 집을 마련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이번 LH직원 땅투기 사건은 많은분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전수조사와 강력한 처벌 그리고 이익환수에 대한 요청이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직원 14명이 2월 신규 공공택지로 발표되었던 경기도 광명과 시흥 신도시의 토지 7천명을 사전에 매입을 했던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매입한 금액은 약 100억원이며 이중 58억원을 대출받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LH직원 땅투기가 알려지게 된 계기는 제보를 받았고 신도시 필지중에 무작위로 한곳만 지정해서 조사를 했는데 3군데중에 2군데의 필지가 LH현직 직원들 명의의 소유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전국 필지 조사하게 되면.. 휴...

 

 

LH직원 땅투기에 대한 여론 상황

커뮤니티를 보면 그 어느때보다도 이러한 내부정보를 이용한 땅투기 정황사실에 많은 분노가 일고있는 상황입니다. 다른곳도 아니고 나라 주택공사에서 직원으로 일하는 사람들이 내부정보를 이용해서 대출까지 받아 땅을 미리 선점해놓았다는 사실에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기껏해야 최대 벌금 5천만원이 전부일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이 사실인지 정확하게 밝혀내야 하는것이 가장 급선무이며 사실로 밝혀질경우, 신도시 지정을 취소해야한다는 의견, 직원의 가족과 친척까지 모두 조사해야한다는 의견,이익환수해야한다는 의견, 10년20년전 비리도 모두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등이 많습니다. 

 

이전에도 뉴스에서 LH비리 심각하다고 나오기도 했었는데.. 조금도 나아진게 없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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